LTV vs DTI vs DSR 규제 뜻·차이 계산방법(방식) 알아보기

LTV vs DTI vs DSR 규제 뜻·차이 계산방법(방식) 알아보기

주택을 구입하거나 대출을 받을 때 뉴스 등에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용어가 바로 LTV 와 DTI ,DSR입니다

주택의 상승과 하락은 일정한 속도를 가져야 하는데 너무 과하게, 너무 급하게 가격이 움직이게 될때 과열을 식히기 위해서 LTV, DTI, DSR  등을 통해서 부동산과 경기를 정부에서 조절할 때 사용하는 지표들입니다.

이 지표들은 개인이 대출을 받을 때, 주택을 매수할 때 등 자주 뉴스에서 듣게 되는 용어들인데 오늘은 비슷한듯하면서도 헷갈릴 수 있는 이 3가지 용어들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 LTV 뜻

LTV는 Loan to Value Ratio의 약자로 주택의 담보 가치에 따른 대출금의 비율을 의미하며 '주택담보대출비율'이라고 일컬어집니다.

즉 최근 안심전화대출의 경우 LTV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 경우 만약 10억짜리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실행하고자 할 때 최대 빌릴 수 있는 금액이 7억(10억x70%)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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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TI 뜻

DTI는 Debt to Income의 약자로 대출을 실행하는 즉, 돈을 빌리는 사람의 연간 소득 대비 연간 대출 원리금 상환액의 비율을 뜻하며 "총부채 상환비율"이라고 일컬어집니다.

총 부채 상환비율은 아래와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몇년간 급등하면서 정부에서 주택 경기 과열을 우려해서 주택 대출 잔고가 증가하면 DTI 비율을 낮춰서 주택 과열이나 경기를 조절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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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R 뜻

DSR은 Debit Service Ratio의 약자로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이란 뜻으로 대출을 받는 사람의 소득 대비 전체 금융 부채의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의미합니다.

계산 방식은, 대출 받는 사람의 연간 총부채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 소득으로 나눠서 산출합니다. DSR은 대출 상환 능력을 심시하기 위해서 2016년도에 금융위원회가 마련한 대출심사 지표로서 주택담보대출과 모든 금융권에서 받은 대출 정보를 합산해서 계산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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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TI vs DSR 산출 방식

• DTI = (주택대출 원리금 상환액 + 기타 대출 이자 상환액) / 연간 소득
• DSR = (주택대출 원리금 상환액 + 기타 대출 원리금 상환액) / 연간 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