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은행 3사인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가 각각 파킹 통장 금리 경쟁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초기 토스뱅크가 파킹통장 개념으로 접금하면서 입출금 계좌에만 있으면 파킹 통장 금리를 지급하면서 빠르게 고객수를 확보했고 일 이자를 지급받아 복리 개념으로 접근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입출금 계좌를 토스뱅크로 많이 만들었습니다.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에 비해서 다소 아쉬웠던 K뱅크는 업비트와의 제휴로 고객수가 급증했고, 이제는 인터넷 은행 3사 중에서 파킹통장 금리가 제일 높은 연 3.0%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고액 입금자의 경우는 토스뱅크는 5천만원 까지는 2.3% 금리, 5천만원 추가분 부터는 연 4.0% 금리를 제공합니다.
2023년 1월 2일부터는 일복리 개념으로 매일 이자를 지급 받을 수 있게 변경되면서 현재는 케이뱅크가 가장 금리 조건이 좋은 상태입니다.
목차 Table List
✔ K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란?
인터넷 은행마다 파킹 통장의 명칭이 조금씩 다릅니다. 카카오뱅크는 "세이프박스"이고, 토스뱅크는 통장 자체가 파킹통장 개념이고 케이뱅크는 "플러스박스" 통장입니다.
파킹통장의 개념은 언제든지 빼고 넣을 수 있는건 입출금 통장이랑 비슷하지만, 일시적으로 여유자금을 만기 예금에 묶어둘 수 없지만 당장 찾아서 사용하지 않는 여유 자금을 넣어두는 통장이라고 보면 됩니다.
✔ 케이뱅크 파팅통장 금리
k뱅크는 총 10개까지 플러스박스 파킹통장을 만들 수 있는데 부모님 회갑, 맥북 구입비 등 내가 필요한 용돔에 맞게 나만의 통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2023년 1월 기준으로 현재의 플러스박스 파킹통장 금리는 연 3.0%를 제공합니다. 모든 은행의 표시된 금리는 모두 세전 금리입니다.
파킹 통장의 장점은
하루만 보관해도 최대 3억원까지 조건없이 연 3.0%(세전)의 이자가 쌓이게 됩니다.
내일 당장 써야할 금액이 아니라면 일반 입출금 통장에 묶어두지 말고 파킹통장에 넣어뒀다가 빼면 됩니다.
✔ 가입금액 및 이자지급일
- 플러스박스 가입금액 : 최대 3억원
- 이자 지급읠 : 매주 넷째주 토요일 / 매일 이자를 받고 싶으면 매일 이자 받기를 클릭하고 일복리 가능
기분에 따라 재미있게 통장을 만들고 모으기가 가능한데 이러한 부분은 젊은 층을 겨냥해서 재미있게 매일 모은 돈을 파킹 통장에 넣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 매일 이자 받는 즐거움 플러스박스통장
토스뱅크를 하면서 느꼈던 매일 이자 받는 즐거움은 K뱅크도 23년 1월 2일부로 매일 이자받기로 변경되면서 매일 이자를 받는 소소한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매일 이자를 받으려면 K뱅크 앱에 매일 접속해야 하기 때문에 케이뱅크 입장에서도 매일 고객이 접속하기 때문에 각종 제휴 프로모션을 집행할 수 있고 DAU도 증가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일 복리 매일 이자 받는 방법
저는 2022년 8월에 플러스 박스 통장을 만들어 놓고 크게 사용하지 않았다가 이번에 연 3.0%로 변경되면서 금액을 넣어두었는데 아래와 같이 메뉴에 "지금 이자받기" 메뉴가 생겼습니다.
지금 이자받기를 클릭하면 매일 쌓이는 이자를 매일 지급 받아서 복리로 이자를 받게 됩니다.
지금 이자받기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어제까지 쌓인 이자가 보여집니다. 금액 옆에 우측의 "받기"를 클릭하면 이자가 받아집니다.
기존의 매주 넷째주 토요일 월간 이자 지급할 때는 파킹통장에 입금되지 않고 입출금 통장으로 이자가 들어왔다면 매일 이자받기는 복리를 위해서 파킹통장인 플러스박스 계좌로 입금이 됩니다.
전체 받은 이자는 아래와 같이 월간 이자 적립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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