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매도란? 공매도 금지 시행일 정리
주식 시장에서 늘 화두가 되는게 바로 공매도입니다. 개인들은 공매도를 현실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공매도로 인한 피해를 개인이 대부분 받다보니 공매도에 대해서 개인들의 불만이 가장 크다보니 공매도 금지에 대한 이슈들은 항상 국내 주식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목차 List
1. 주식 공매도란?
2. 공매도 금지란?
주식 공매도란?
1. 주식 공매도란?
공매도란 단어 그 뜻대로 "가지고 있지 않는걸 판다"는 뜻입니다. 즉 주식 시장에서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서 매도 주문을 내고 이후 저가에 다시 매수해서 갚는 제도를 공매도 제도라고 합니다.
주로 기관과 외국인이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이 되면 해상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으로 향후 이러한 공매도나 악재로 인해서 주식이 하락하면 싼 값에 다시 사서 갚게 됩니다.
국내 개인들은 기관과 외국인 등이 결제일이 없이 기한 무제한으로 주식을 빌리지도 않은 상태로 공매도만 쳐서 수익을 얻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 근절해달라는 이슈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기관·외국인 간 사이에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지적과 비판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공매도의 전면 금지도 중요하지만 공매도가 명확한 기준에 의해서 시행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러한 제도의 개선을 위해서는 불법 무차입 공매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불법 공매도 실시간 차단 시스템을 빠르게 구축해야 한다. 이러한 시스템의 구축이 이루어져야먄 공정한 룰에서 개인vs기관vs외국인과의 기울어진 운동장이 해소될 수 있다고 본다.
✔ 공매도 개인 vs 기관·외국인 상환기한 차이점 : https://blogp2p.com/108
공매도 금지란?
2. 공매도 금지란?
각종 금융 위기나 증시가 급락하는 경우 지수의 급락을 막기 위해서나 각종 이슈 들로 인해서 공매도를 금지해서 주가의 하락을 멈추게 하기 위해서 공매도 금지를 시행하게 됩니다.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아래와 같이 3번의 공매도 금지를 시행했습니다.
이번 2023년 전격 발표한 공매도 금지 조치를 포함하면 지금까지 총 4번의 공매도 금지를 시행한게 됩니다.
- 2008년 : 글로벌 금융위기(08년 10/1 ~ 09년 5/31, 8개월)
- 2009년 : 유럽 재정위기(09년 8/10 ~ 11/9, 3개월)
- 2020년 : 한시적 공매도 금지 시행(20년 3/16 ~ 9/15, 6개월)
- 2023년 : '23년 11/6(월) ~ '24년 6월까지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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