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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이야기/소상공인 지원정책

주택 및 소상공인 최대 3600만원 지원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비 7,802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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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및 소상공인 최대 3600만원 지원 태풍 힌남노 복구비 7,802억원 확정

지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태풍피해복구비 확정된 금액은 7,802억원입니다.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코로나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태풍으로 또 한번 피해를 입었고 최근은 물가 상승에 대출금리 인상이 더해지면서 정말 삼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은

'22년 10월 21일(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소집해서 지난 힌남노 태풍 피해 복구계획과 주택·소상공인 피해 지원제도 개편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총 예산이 7,802억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태풍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분들과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주거 및 생계 안정을 고려해서 시범적으로 기존 지원기준을 상향해 지원된다.

 

✔ 힌남노 태풍 피해 금액

이번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계획과 관련해서 재산피해 규모는 총 2440억원으로 집계됐다.

 

 

✔ 태풍 피해 지역 

제11호 힌남노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사유시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 경북 포항·경주지역 등 도심 저지대 주택 5105세대
  • 소상공인 1만42개 업체 침수피해
  • 농경지 338.6ha 유실·매몰
  • 농작물 5만2524.3ha 침수

 

 

 

✔  공공시설 등 피해

아래와 같이 총 1,706개소의 공공시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

  • 하천·소하천 472건
  • 도로·교량 155건
  • 어항·항만 119건
  • 산사태 96건

 

✔  주택 및 소상공인 피해지원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택 및 소상공인 피해지원금을 상향함에 따라주택 전파는 일률적으로 1600만원을 지원해 왔으나 피해 주택의 면적에 따라 최소 2000만원에서 최대 3600만원까지 지원된다.

  • 반파는 기존 800만원에서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
  • 침수주택은 100만원을 추가해 300만원을 지원
  • 침수이상 피해 소상공인 : 지난 8월 호우 당시 200만원을 지원한 것에 100만원을 더해 총 300만원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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