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세 폐지는 2024년 12월 31일 공포된 소득세법 개정으로 확정돼 2025년 1월 1일부터 적용됐습니다. 시행 예정이던 금융투자소득세가 없어졌다는 뜻이지, 주식 매매차익·배당·거래에 관련된 모든 세금과 수수료가 사라졌다는 뜻은 아닙니다.
폐지 추진 발표와 실제 법 개정은 언제였나요?
2024년 1월의 폐지 추진 발표 뒤, 12월 10일 국회는 소득세법을 포함한 세법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기획재정부의 2024년 12월 10일 본회의 통과 보도자료는 소득세법이 정부 원안으로 가결됐다고 설명합니다.
이어 법률 제20615호가 2024년 12월 31일 공포됐습니다. 소득세법 제20615호 개정이유는 금투세를 폐지하고 주식 등에 대한 기존 양도소득세 체계를 유지한다고 명시합니다. 해당 개정의 금투세 폐지 시행일은 2025년 1월 1일입니다. 2025년 도입을 다시 미룬 것이 아니라 관련 규정을 삭제한 것입니다.
거래명세서는 세 가지로 나누어 읽으세요
첫째, 주식을 팔아 생긴 차익에 적용되는 양도소득 과세 대상인지 확인합니다. 둘째, 기업으로부터 받은 배당인지 따로 봅니다. 셋째, 매매 과정에서 차감된 세금과 증권사 수수료를 구분합니다. 명세서에서 돈이 빠져나갔다는 사실만으로 그 항목을 금투세라고 부르면 안 됩니다.
소득세법 제17조는 국내외 법인에서 받는 배당 등을 배당소득으로 따로 규정합니다. 소득세법 본문의 배당소득 규정과 삭제된 제87조의2~제87조의27을 비교하면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계좌 종류, 상품과 소득의 성격에 따라 세부 과세가 달라지므로 화면에 표시된 한 세율을 모든 수익에 적용하지 마세요.
국내 주식 소액주주라면 모두 같은가요?
국내 상장주식의 소액주주가 장내에서 거래한 경우와 장외거래한 경우는 다릅니다. 국세청의 2026년 8월 5일 상반기 주식 양도소득세 안내는 상장법인 대주주, 상장주식 장외거래 소액주주, 비상장주식 양도 주주를 신고 대상 유형으로 구분합니다. 비상장 중소·중견기업 주식을 K-OTC에서 거래한 일정 소액주주에는 제외 조건이 있으므로 비상장이라는 이유만으로 일괄 판단하지 않습니다.
대주주 여부도 계좌 잔액 한 항목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지분율과 시가총액, 판단 시점, 최대주주 그룹의 특수관계인 합산 여부 등 확인할 조건이 있습니다. 본인 단독 보유액만 보고 신고 대상이 아니라고 결론 내리지 말고 거래한 해의 공식 안내와 주주 관계를 함께 대조하세요.
국외주식은 위 안내의 국내주식 예정신고와 구분합니다. 2026년 상반기 국외주식 양도소득은 해당 8월 예정신고가 아닌 2027년 5월 확정신고 기간에 확인하도록 안내했습니다. 국내외 손익통산이 가능한 경우라도 예정신고와 확정신고의 시기를 섞으면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안내의 2026년 상반기 예정신고 기한인 8월 31일은 이미 지난 일정이며, 다른 거래 기간의 기한으로 사용하지 마세요.
수익과 비용은 어떻게 대조하나요?
같은 거래 묶음·같은 통화로 맞춘 매도 총액에서 매수 총액, 별도 수수료, 명세서에 실제 기재된 세금·제비용을 빼면 단순 손익을 대조할 수 있습니다. 세금이 포함된 매도 정산액을 입력한 뒤 같은 세금을 한 번 더 빼면 중복 차감입니다. 아래에는 차감 전 총액과 별도 비용을 입력하세요.
비용 전 차이 100000원 · 입력 비용 합계 5000원 · 비용 차감 손익 95000원
비용 전 차이=매도 총액−매수 총액, 비용 합계=수수료+입력한 세금·제비용, 비용 차감 손익=비용 전 차이−비용 합계입니다. 각 입력은 0~1조원 정수이며 반올림하지 않습니다. 음수 손익도 그대로 표시합니다. 세금·제비용 입력값 2천원은 가정 예시로 세율이나 납세 의무를 뜻하지 않습니다. 계산은 거래 기간·통화가 같은 차감 전 총액의 대조용이며 배당, 미실현 평가손익, 환율 변동, 입출금과 법정 필요경비를 자동 반영하지 않습니다.
외화 거래는 취득 시점과 매도 시점의 환율, 환전 비용을 따로 살펴봐야 합니다. 서로 다른 통화 금액을 그대로 뺄 수 없고, 현금 입출금 비교와 세법상 원화 환산 손익도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 거래의 환전 비용을 대조하려면 환율우대·적용환율·환전 비용을 나누어 확인하는 방법을 참고하세요. 2024년 1월의 환전 개념·계좌 확인 안내이며 금투세 폐지나 세율 변경을 알리는 글은 아닙니다.
환율우대 95%와 거래 세금은 어떻게 다른가요?원금 할인과 환전 비용 할인, 적용환율과 실제 지출 구분하기 →

확인이 필요할 때 준비할 자료
- 거래한 상품·종목, 상장 여부와 거래 시장, 매수·매도일을 정리합니다.
- 거래내역서에서 매도 총액·취득가액·수수료·세금 항목을 분리합니다. 증여·상속 취득이라면 취득가액 규정을 별도로 확인합니다.
- 국내외 거래와 계좌 유형을 구분하고 증권사의 세무 안내, 국세청의 해당 귀속연도 안내를 대조합니다.
- 신고·납부했다면 제출한 신고서, 접수 결과와 납부내역을 각각 보관합니다. 계산 결과가 나왔다는 사실은 신고·납부 완료가 아닙니다.
증권사에는 “이 명세서의 세금과 제비용 항목이 각각 무엇인지, 취득가액과 수수료가 어떤 금액에 이미 반영됐는지”를 문의할 수 있습니다. 신고 의무가 불분명하면 국세청 상담전화 126 또는 세무 전문가에게 상품·거래일·계좌 유형을 설명하고 확인하세요. 상담 자료를 외부에 보낼 때는 계좌번호와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가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폐지된 금투세의 5천만원 공제를 지금 그대로 쓰면 되나요?
아닙니다. 폐지된 예정 제도의 공제·손실 이월 산식을 현재 양도소득세나 배당소득 과세에 그대로 적용할 수 없습니다. 실제 적용 세목과 귀속연도부터 구분해야 합니다.
명세서에서 세금이 빠지지 않았으면 신고할 것도 없나요?
자동 차감 여부와 본인의 신고 의무는 다른 문제입니다. 거래 종류와 신고 방식에 따라 별도 신고가 필요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손익 계산기가 양수면 세금을 내는 사람인가요?
이 계산기는 입력한 총액과 비용의 산술 차이만 보여줍니다. 과세 대상·신고 의무·필요경비 인정·환급 여부를 판정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