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 금리비교는 은행별 공시 평균을 출발점으로 삼고, 일반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을 나누어 본 뒤 본인에게 제시된 금리·사용 금액·기간을 같은 조건으로 대조해야 합니다. 제목의 4.98%를 모든 신청자에게 적용되는 현재 최저금리로 이해하면 안 됩니다.
은행연합회 공시에는 이미 취급한 대출의 평균금리가 나옵니다. 개인이 지금 신청하면 받는 확정 견적과는 다릅니다. 신용점수뿐 아니라 은행 자체 심사, 소득·부채, 거래 조건, 선택한 상품에 따라 실제 금리와 한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일반신용대출인지, 신용한도대출인 마이너스통장인지
- 공시월과 신규취급액·잔액 기준 중 어느 자료인지
- 전체 평균인지, 서민금융을 제외한 평균인지
- 같은 신용평가사와 같은 신용점수 구간인지
신용대출 금리비교: 공시 평균은 어떻게 읽나요?
은행연합회 가계대출금리 비교공시에서 대출 종류, 공시년월, 신규취급액 또는 잔액 기준을 먼저 선택합니다. 신규취급액 기준은 전월에 새로 취급한 대출의 금리와 신용점수를 금액으로 가중평균한 자료입니다. 대출 한 건마다 같은 비중을 주는 단순평균과 다릅니다.
다음은 2024년 3월 공시, 2024년 2월 신규취급액 기준의 일부 은행 예시입니다. 각 대출 종류의 전체 평균금리를 옮겼으며, 신용점수별 최저 구간이나 ‘서민금융 제외 평균’을 골라 만든 표가 아닙니다. 단위는 연 %입니다.
| 은행 | 일반신용대출 평균 | 마이너스대출 평균 | 공시 신용평가사 |
|---|---|---|---|
| NH농협은행 | 5.57% | 5.58% | KCB |
| 신한은행 | 5.44% | 5.36% | KCB |
| 우리은행 | 5.42% | 5.45% | KCB |
| 하나은행 | 5.34% | 5.38% | KCB |
| IBK기업은행 | 5.51% | 5.65% | NICE |
| KB국민은행 | 6.04% | 5.50% | KCB |
이 표는 해당 기간 일부 은행의 취급 결과입니다. 같은 은행이라도 두 대출의 차주·취급 금액 구성이 다르므로 금리 차이를 상품 방식만의 효과로 해석할 수 없습니다. 공시 평균이 낮았던 은행이 모든 신청자에게 더 낮은 견적을 제시한다는 뜻도 아닙니다.
신용점수 구간과 ‘–’ 표시도 확인하세요
은행연합회 공시는 2023년 7월부터 1,000~951점, 950~901점, 900~851점 등 50점 단위 구간을 사용합니다. 600점 이하까지 총 9개 구간이며, 은행별 비교용 CB점수는 실제 심사에 쓰는 은행 자체 신용등급과 다를 수 있습니다. KCB와 NICE의 같은 숫자를 동일한 심사 결과로 간주하지 마세요.
표의 ‘–’는 해당 구간에 공시할 신규 대출 실적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금리가 0%이거나 그 신용점수로 대출이 무조건 불가능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은행이 공시 자료를 다시 제출하면 과거 수치도 바뀔 수 있으므로 공시월·대출 종류·평균 항목을 함께 기록해 비교하세요.
일반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은 비용 구조가 다릅니다
일반신용대출은 약정에 따라 대출금을 한꺼번에 받은 뒤 만기에 상환하거나 나누어 갚는 방식 등이 있습니다. 마이너스통장은 승인된 한도 안에서 필요할 때 인출하고 다시 입금해 사용 잔액을 조절하는 신용한도대출입니다. 한도와 실제 사용 잔액을 구분해야 합니다. 하나은행의 2023년 7월 한도대출 설명
- 금리가 같아도: 실제 빌린 금액과 사용 기간이 다르면 이자가 달라집니다. 마이너스통장의 승인 한도 전액을 항상 사용한 것으로 계산하지 마세요.
- 상환 방식이 다르면: 분할상환으로 원금이 줄어드는 대출과 일정 잔액을 유지하는 한도대출의 총이자를 단순히 연 금리만 보고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 이자 출금 이후에도: 이자를 한도대출에서 충당해 사용 잔액이 늘면 이후 이자 부담도 커질 수 있습니다. 실제 출금 계좌와 약정 방식을 확인하세요.
- 만기에는: 한도 유지·연장 조건을 확인합니다. 기존 한도를 다음 만기에도 같은 조건으로 쓸 수 있다고 단정하지 마세요.

대출금리는 기준금리 하나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은행연합회는 대출금리를 기준금리·가산금리·가감조정금리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은행이 적용하는 COFIX, 금융채·CD금리 등의 기준과 은행의 조달·운영·위험 비용, 거래 실적에 따른 우대 조건을 구분해 보세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움직였다고 내 대출 약정금리가 같은 폭으로 즉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은행연합회 대출금리 이해하기
고정·변동·혼합형 여부와 변동 주기도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 적용되는 금리, 다음 변경 시점, 우대금리 유지 요건을 함께 받아 두세요. 신용상태 개선에 따른 금리인하요구 가능 여부도 해당 은행과 상품의 요건에 따라 판단하며, 요청 자체가 금리 인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금리와 대출한도도 별개입니다. 월 이자를 감당할 수 있다는 계산만으로 심사 한도가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2025년 스트레스 DSR 뜻과 실제 이자 차이 안내에서는 소득 대비 연간 원리금과 심사상 금리 상승 가정을 구분해 설명합니다.
금리가 낮아도 한도는 별도로 살펴보세요2025년 별도 안내 · 스트레스 DSR과 실제 납부 이자의 차이 읽기 →같은 금액·기간의 가정 이자 비교 계산기
본인이 비교할 두 연 금리를 입력하면 같은 사용 원금과 기간을 가정한 단리 이자를 계산합니다. 공시표의 평균을 넣으면 개인 견적이 되는 것은 아니며, 실제 적용 금리는 은행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산식은 원금×연 금리÷100×사용 일수÷선택한 분모입니다. A와 B의 이자를 각각 원 미만 버림한 뒤 A−B를 표시합니다. 차이가 음수면 A의 계산 이자가 더 작습니다. 원금은 0~1조 원의 정수, 연 금리는 0~30%에서 소수 셋째 자리까지, 기간은 0~366일의 정수를 입력합니다. 입력 범위는 도구의 처리 한계이며 상품 조건이나 법정 허용 범위가 아닙니다.
단리 일할 계산은 하나은행 상품 안내의 이자 계산 예시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실제 은행은 상품 약정, 윤년, 이자 기산·종료일, 일별 사용 잔액과 출금 방식 등을 적용합니다. 이 도구는 잔액 변동·분할상환·이자 자본화·수수료·세금·연체이자를 반영하지 않으며, 은행 청구액·DSR·대출 승인 여부를 판정하지 않습니다. 개인정보와 계좌번호는 입력하지 마세요.
실제 견적을 받을 때 확인할 항목
- 적용일과 금리: 공시 평균이 아닌 본인 견적의 적용일, 최종 연 금리, 기준·가산·우대 항목을 받습니다.
- 금리 변동 조건: 고정·변동·혼합 여부, 변경 주기, 급여 이체나 실적 등 우대 조건 유지 여부를 확인합니다.
- 실제 사용 금액: 한도와 인출액을 구분하고, 상환 후 이자가 계산될 잔액과 이자 출금일을 확인합니다.
- 부대비용: 중도상환 조건, 인지세 등 비용의 유무와 부담 주체를 해당 상품 설명서에서 확인합니다.
- 만기·연장: 상환 일정, 만기 연장 심사, 한도 변동 가능성을 살펴봅니다.
- 심사 결과: 금리 조회, 한도 안내, 계약 체결, 실제 실행을 서로 구분합니다. 조회 화면을 대출 실행 완료로 오해하지 마세요.
자주 묻는 질문
4.98%로 신청할 수 있나요?
제목의 숫자만으로 지금 받을 수 있는 금리를 결정할 수 없습니다. 공시 기간과 신용구간, 상품 조건을 확인하고 본인의 실제 견적을 받아야 합니다. 이 글의 과거 평균표도 현재 판매 금리나 승인 약속이 아닙니다.
평균금리가 낮은 은행부터 신청하면 가장 저렴한가요?
후보를 좁히는 참고는 되지만 개인별 최저금리 순위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공시를 구성하는 차주의 조건과 본인의 조건이 다를 수 있고, 우대 조건·상환 방식·부대비용도 비교해야 합니다.
일반신용대출보다 마이너스통장이 항상 유리한가요?
필요한 시점에만 짧게 사용한다면 실제 사용 잔액이 이자에 영향을 줍니다. 반대로 한도를 오래 사용하거나 이자로 잔액이 늘면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같은 금액·기간·상환 방식으로 비교하세요.
